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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시사 들여다보기> 미적분·기하 선택과목 가산점 폐지?!😲

  • 작성자 사진: 올댓스터디
    올댓스터디
  • 2022년 9월 19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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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댓스터디입니다.

통합형 수능이 시행된 이후로

수학 선택과목 유불리에 관해

많은 논란이 존재해왔는데요!


▽지난 포스팅 바로가기


오늘은 저번 문과침공 이야기에 이어서

이와 관련 있는 주요 대학들의

2024 대입 요강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오늘 참고한 기사는

바로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참고해 주세요!

▽참고 기사 바로가기


현재 고2 학생들이 치를 예정인

2024학년도 주요 대학 입시에서

문과의 수시 수능최저등급이 완화되는 추세에요!

주요 대학들이 문과생들의 수학 불리 현상을

사실상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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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종로학원

위의 자료를 보면

여러 주요 대학들 전체적으로

인문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시킨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종로학원의 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문과 학생들이 이과 학생들에 비해

수능 최저등급을 맞추기 어렵다는 것을

감안한 결과라고 해요.

게다가, 정시에서도 이와 관련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변화된 내용을 따로 표로 정리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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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정시에서 불가능했던 문과 학생들의

이과 교차지원까지 허용했다는 점인데요.

이과 학생들만 문과 교차지원이

가능했기 때문에 그동안 여러

문제점들이 발생해왔거든요.

따라서 문과 학생들도 이과 교차지원을

가능케 함으로써 양쪽의 균형을

맞추려는 대응책으로 보여요!

한편으로는, 수학 반영비율을 낮춘

성균관대와 서울시립대와는 반대로

오히려 이를 높인 학교도 있어요.

바로, 이화여대와

건국대(경영학과, 정치외교학과 등)인데요.

이들은 오히려 수학 반영비율을

5% p 높였다고 해요!


이와 같은 변화는 아무래도 2022학년도

통합 수능이 첫 시행되고 나서

문이과 간에 유불리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돼요.

수학 1등급 대부분이 이과생이다 보니

그만큼 문과생들의 1등급 비율은

낮은 수준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로 인해서 문과생들도 이러한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확률과 통계가 아닌,

이과 수학으로 간주되는

미적분과 기하 선택 비율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어요.


앞서 소개해 드렸듯이

성균관대와 서강대에서

문과생들의 불리한 상황을 고려해

문과생들에게도 교차지원의 기회를

부여할 예정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과생들이 이과생들에 비해

입시에서 불리하다는 여론이

존재하는 상황이에요.

게다가 아직은 인문에서 자연으로

교차지원을 허락하는 대학들의 수 또한

그리 많지 않은 수준이기 때문에

유불리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더욱 확대되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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