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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시사 들여다보기> 수도권 반도체학과 증원과 비수도권 대학 소멸 사이의 딜레마😓

  • 작성자 사진: 올댓스터디
    올댓스터디
  • 2022년 9월 19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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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댓스터디입니다.

오늘은 수도권 대학 반도체학과 증원과 관련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오늘 참고한 자료는

바로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참고해 주세요!

최근 정부는 이러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는데요.


"

세계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수도권 대학'에 반도체학과 신설 및 정원 확대를 통한 우수 인력 확보 필요…

"


그에 따라 비수도권 대학 총장들이 수도권 대학 반도체학과 증원을 검토하고 있는 정부의 계획에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있어요. 어떤 이야기인지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앞서 정부는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렸는데요. 그에 따라서 교육부는 특별팀을 꾸려 방안 마련에 나섰고, 그 일환으로 수도권 대학의 첨단 분야 정원 확대를 검토 중이라고 해요. 그런데, 만약 수도권 대학의 반도체학과 증원이 이루어진다면 그와는 반대로 동일한 학과의 비수도권 대학들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비수도권 대학의 위기를 심화시키게 되고, 그에 따라서 지방 소멸에 따른 국가 균형 발전의 저해가 발생할 것이라는 것이 *"7개 권역 대학 총장협의회 연합'의 주장이에요. *비수도권 7개 권역 127개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연합



한편, 이와는 반대로 학계나 업계에서는 비수도권 지역보다도 *'반도체 클러스터'와 가까운 수도권 대학의 관련 학과 정원을 확충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반도체 클러스터 : 반도체 산업과 관련된 기관 및 기업들이 한곳에 모인 산업집적단지 반도체 클러스터와 가까운 만큼 밀도 있는 현장학습이 가능해 한 단계 높은 교육수준이 이뤄질 수 있다는 의견이에요!



이처럼 수도권 반도체학과 증원과 관련하여 여러 의견들이 충돌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결국 국정과제 중 하나인 '지방시대'가 아무래도 지방 대학의 활성화와도 큰 연관성이 있다 보니 어떻게 진행되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돼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위기에 빠진 지방대학들에 앞으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과 관련하여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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